아기사진을 찍고 싶어도 너무 비싼 가격탓에 망설이다가 친구를 통해 알게 된 사진관이 앨리스스튜디오였습니다.
싸다고 대충해주는건 아닌지 구성이 별로인건 아닌지 걱정이 많았는데 너무 신경 많이 써주시고 구성도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우리 아기가 공간 낯가림이 심해서 첫날은 찍는것 실패하고 돌아섰지만
아기가 공간이 적응될때까지 여러번 왔다갔다 할수 있게 해주신다고해서 한결 맘이 편했습니다.
직접 집으로 데리로 오셨다가 데려다주시고 아기가 찍을때 컨디션이 안좋으면 컨디션조절 도와주시고 잠들면 푹 재웠다가 잠이 깰때까지 기다려주시면서 재
촉하지 않고 배려해주시는 점이 너무 좋았네요~~
여러 컨셉으로 하나하나 신경써주시면서 마지막까지 잘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우리아기 사진 너무 잘나와서 만족합니다.
돌사진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